
28년 전통의 직영 외식기업 SFG가 오는 28일 서울의 심장부 종로구에 ‘송도갈비 자하문’을 그랜드 오픈, 서울시민은 물론 옛 한양의 문화 유적지 탐방에 나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갈비 미식의 맛과 품격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신규 업장의 이름을 ‘송도갈비 자하문’으로 지었다. 자하문은 보물 1881호 ‘창의문’의 대중적 애칭으로 조선의 태조 이성계 지시로 축조돼 수세기 동안 조선과 대한민국의 도읍을 지켜오고 있다. 돼지갈비, 갈비탕, 소고기우거지국밥까지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1층은 수라간, 2층은 영빈관, 3층은 영빈관의 대형 연회장으로 운영된다.
영빈관은 18개 프라이빗룸으로 구성되어 격조있는 공간에서 개별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한우 메뉴가 투뿔넘버나인(1++ No.9)으로 제공되는데 원육의 품질과 맛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한우등심 숯불고기, 버섯불고기 반상 등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준비했다. 3층 연회장은 80여 명의 대그룹 인원 수용이 가능하며, 대형 스크린과 음향시설을 완비했다. 각종 가족행사, 단체 회식, 이벤트 개최에 적합하다. 28일 오픈일부터 45일간 응모 가능하며, 오픈 후 15일간은 꽝 없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소 신라면 1팩과 국밥 쿠폰 등의 행운 선물과 방앗간 시루떡을 증정한다. 또 당근마켓, 네이버 플레이스, 전단지 등을 통해 배포된 육회 쿠폰을 보여주면 테이블당 육회 한 접시가 무료로 서비스된다. 올해 연중 빅 이벤트로 진행하는 ‘SFG 경품 대박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1등에 당첨되면 무려 BMW 미니를 타게 된다. 냉장고, 세탁기, 로봇청소기, SFG상품권 등 경품이 더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클로스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곳곳에 잘 조성돼 있어 다양한 외식 수요가 넘쳐나고 있어 ‘송도갈비 자하문’의 등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에는 창동, 문정과 더불어 종로까지 3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본점은 인천 송도의 5000평 대지에 조성한 SFG 푸드파크 내 위치해 있다. 강석오 기자 출처 :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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