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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 신화푸드그룹, 한우 대중화 브랜드 ‘한판등심’ 세종시에 오픈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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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지난해 말 첫선을 보인 한우 생등심 브랜드 ‘한판등심’을 분당 수내에 이어 ‘SFG 푸드빌리지 세종’에도 오는 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SFG의 ‘한판등심’은 ‘한우 외식을 부담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긴다’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SFG가 지난해 12월 야심차게 선보인 신규 한우 브랜드다. 대한민국 공식 기능장(Master Chef)이 엄선한 검증된 품질의 1등급 이상 한우 생등심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면서도 고객 서비스만큼은 SFG 고유의 프리미엄 스탠다드를 유지해 고객 감동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품격있는 내부 인테리어와 232석과 47개의 테이블, 15개 룸으로 이루어져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은 비즈니스나 가족행사, 단체 회식 등의 장소로 적합하다.

SFG 측은 가성비와 서비스 강점과 더불어 ‘한판등심’의 차별화 포인트로 한우 생등심을 구워 내는 무쇠판의 우수성도 설명했다.

1등급 이상의 한우 생등심을 최적의 온도인 1℃에서 500시간에 더하여 5시간 더 저온 진공 숙성시킨 후 5mm 두께의 무쇠판에서 270℃로 빠르게 구워 낸다. 이 무쇠판은 무형문화재 주물장 전수자가 제작한 것으로, 고기 굽기에 최적화된 두께로 설계되어 열 전도율이 좋고 육즙을 빠르게 가둘 수 있어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특유의 풍미를 제공한다.

고기 후식 메뉴로는 깍두기볶음밥, 된장찌개, 잔치국수가 마련돼 있고,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는 쌀과 채소는 모두 국내산을 취급한다. 풍부한 미네랄로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경도 80의 해양심층수를 식수로 제공한다.

한판등심에 사용하는 한우를 그대로 끓여내 한정 판매하는 점심 특선 메뉴인 한우국밥을 반값으로 맛볼 수 있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SF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판등심 세종’이 문을 연 ‘SFG 푸드빌리지 세종’은 송도갈비가 입점해 있던 곳에 지난해 4월 정통 일본요리 브랜드 ‘긴자’와 현대적 감각의 중국요리 브랜드 ‘하인선생’을 추가로 오픈하며 SFG가 세종시에 선보인 복합 외식 공간이다. 지난해 12월에는 프렌치 감성을 모티브로 한 파티세리 카페 ‘더봉팡’을 론칭했다.

SFG 관계자는 “한우 대중화에 기여할 한판등심까지 SFG 푸드빌리지 세종에 가세하며 한중일 외식과 카페를 한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 세종시를 대표하는 진정한 원스탑 복합 외식 공간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에서 송도갈비와 긴자, 하인선생은 이미 현지에서 중요한 식사 모임을 위한 대표적 외식 명소로 자리를 잡았으며, 12월 오픈한 더봉팡은 세종 핫플로 유명해져 인근 거주민과 직장인뿐만 아니라 인기 트렌드세터의 방문이 벌써부터 줄을 잇고 있다”며 “앞서 오픈한 한판등심 수내가 이미 분당 한우 맛집으로 인정받아 점심, 저녁 가릴 것 없이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는 만큼 그 명성이 세종시에서도 재현되어 곧 새로운 맛집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beyondpost.co.kr

출처 : http://m.beyondpost.co.kr/view.php?ud=2024010411491952139aeda69934_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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