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
CSR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동절기 추위에 앞서 입동을 맞은 7일, 보살핌이 필요한 광명시 거주 어르신 200명을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희)으로 초대해 건강을 기원하는 갈비탕과 선물을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김현주 SFG 한식사장과 본사 임직원 및 지난 10월 광명에 새롭게 오픈한 숯불주물럭넘버9 광명 소속 직원이 새벽부터 나와 음식과 선물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 속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홍삼 스틱과 견과류, 호박식혜, 핫팩 등이 담긴 효 선물 패키지도 전달했다. SFG 관계자는 "이번 광명 복지돌봄계층 어르신 식사 나눔은 SFG가 여러 해 동안 진행해오고 있는 人情(인정)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며 "점점 추워지는 이때 무엇보다 정성이 깃든 건강한 한끼를 전해드리며 위안과 용기를 북돋워주는 마음 따뜻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SFG가 청담본갈비와 일본요리 긴자에 이어 지난달 광명 밤일문화거리에 숯불주물럭넘버9까지 선보인 만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에 보탬이 되는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FG는 지난 5월에도 하남시 희망찬지역아동센터에 베이커리와 식혜 등을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송파구립노인복지관에 송도불고기 도시락을, 인천 미추홀구 소재 보육원에 바다쏭 카페&베이커리 케이크를, 의정부시청에 백미 등을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박상욱 객원 기자 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10701000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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