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 사회공헌활동 지속

[웹데일리=함현선 기자] 설날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기업들의 나눔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SFG 신화푸드그룹도 창동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인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SFG신화푸드그룹의 인정 나눔 행사는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 시즌에 맞춰

진행해온 SFG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1월 24일(목) 천지연송도이동갈비 창동점에서

만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인정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날 행사는 창5동 주민센터의 도움으로 총 1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했으며, 

SFG 임직원이 식사와 삼색가래떡을 대접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 

영하의 날씨였지만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한 SFG 신화푸드그룹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FG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어르신들께서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정 나눔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SFG 신화푸드그룹은 1998년 창립이래 15개 브랜드와 전국 100여 직영점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No.1 외식업체로 지난 20여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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