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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선생, ‘THE 맛녀석들’ 역대 껍질 1위 등극한 북경오리 맛 비결 공개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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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미디TV 인기 예능 'THE 맛있는 녀석들'의 ‘파리에서 베이징까지’ 특집에 소개된 중식 브랜드

'하인선생(河儿宣生)'이 식도락가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 출연진 4인방은 서울 근교의 북경오리 맛집을 찾아 떠났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고양시 식사동에 위치한 ‘하인선생 일산’이었다.

하인선생의 시그니처 메뉴인 북경오리는 중국 전통 방식인 전취덕(全聚德) 방식으로 특수 제작된 화덕에서 1시간 30분간 정성스레 구워낸다.

이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오리는 맛깔스러운 구리빛 윤기를 띠며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방송에서는 셰프의 정교한 카빙 퍼포먼스가 출연진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지배인은 껍질은 설탕에 찍으면 더 맛있다고 추천했다. 

이에 맛을 본 김준현은 “바삭한 북경오리 껍질을 설탕에 찍어 먹으니 달고나 향이 난다”며 감탄했다.

황제성도 “고소한 오리기름이 설탕의 단맛을 완벽히 잡아줘서 고소함과 달달함의 밸런스가 완벽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맛녀석들은 북경오리와 고추잡채를 꽃빵에 싸 먹는 '중식 랩'이라는 창의적인 조합도 선보였다.

김해준은 “고추잡채의 매콤함이 북경오리의 기름기를 잡아줘서 더 맛있다”며 두 메뉴의 궁합을 칭송했다. 

이후 소개된 식사류도 주목을 받았다. 하인선생은 코스 구성의 밸런스를 고려해 발효춘장면, 사천탕면, 게살볶음밥을 함께 제공했다.

문세윤은 발효춘장면을 “입에 착착 감기는 꾸덕꾸덕하고 결쪽한 옛날 짜장면의 맛”이라고 표현했고, 김준현은 사천탕면을 “굴짬뽕 느낌의 칼칼하고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라 평했다. 

하인선생의 북경오리 요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고객에게는 셰프의 테이블 퍼포먼스가 포함된 고품격 화덕오리 카빙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라이빗룸부터 대형 단체룸까지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고, 단체 고객을 위한 3·6·9% 할인 혜택 및 돌잔치·상견례·회갑연 현수막·테이블 세팅 지원도 눈여겨볼 만하다.

SFG 관계자는 “북경오리는 높은 인기로 주말은 빠르게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며

“’물가에 모여 소중한 사람들과 귀한 음식을 나눈다’는 브랜드 철학처럼, 하인선생은 특별한 날 품격있게 좋은 음식을 함께 나누기에 더 없이 좋은 곳임에 틀림없다”고 전했다. 

하인선생은 직영 외식기업 SFG가 일산과 송도유원지, 하남 감일·미사, 세종, 분당 구미 등에서 운영한다.

SFG는 최근 3년 누적 매출 1조 원과 창사 이래 누적 7000만 방문객을 돌파하며, 전국 30여 개 브랜드와 130여 개 업장을 직영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출처 : 김태형 기자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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