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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외식 정점에는 늘 소갈비가 있었다. 탕이든 구이든 항상 소고기 갈비구이는 으뜸 메뉴였다. 갈비구이는 가든을 중심으로 진작 최고급 외식 메뉴로 자릴 잡았고, 1960년대 말부터 인기를 모은 돼지갈비는 합리적인 가격을 장점으로 소갈비구이 위주였던 갈비 식단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갈비라는 이름만 붙인 닭갈비나 고갈비는 말할 것도 없다.
천정에서 내려와 시선을 방해하는 팬 대신 연기가 밑으로 빠지게 한 공조 시스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한몫 한다. 1층 홀은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 그리고 프리미엄관인 2, 3층 영빈관의 개별 룸들은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품격을 더해 연인과 가족, 비즈니스 모임에 제격이다.
특히 인천 연수구 5000평 규모의 대지에 새로 리뉴얼한 송도갈비 본점은 차량 25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과 송도 국제신도시에서의 접근성, 전용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성이 좋아 외식을 위한 나들이에도 최적이다.
송도갈비에서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바로 옆에는 근사한 외양과 인테리어를 갖춘 바다쏭 카페&베이커리가 있다.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각자 다르지만 요즘은 달달한 디저트를 맛보며 쉬어 갈 수 있는 베이커리(디저트) 카페를 많이 찾는다.
바다쏭은 모던과 한옥 콘셉트의 서로 다른 건물 2개가 함께 공존하는 투 페이스(Two-face) 콘셉트의 카페로 독특한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내부 인테리어와 탁 트인 전망창을 통해 아름다운 서해의 석양을 감상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한옥관 홀에는 모던한 가구를 배치하고 자연석 돌에 빵을 디스플레이하는 등 자연스러움 속 바다쏭 만의 톡톡 튀는 포인트를 줬다. 미국 뉴욕이나 핀란드의 부티크 호텔 로비처럼 실내 공간 곳곳에 배치한 내부 미술품은, 방문객들이 수려한 디자인 속에서 휴식과 미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오브제(object) 역할을 한다.
세계 커피 명산지로부터 엄선한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내린 에스프레소와 아인슈페너, 에이드, 말차 등 다채로운 음료들. 그리고 특급호텔 출신 파티셰가 직접 구운 에그타르트, 조각케이크, 크루아상 등 다양한 수제 빵이 맛있어 여행 중 잠시 쉬어 가며 망중한을 즐기기에 좋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출처: 한국경제TV(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9010141&t=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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