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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좌의 밥상' 히밥·서기, 대한민국 3대 갈비 '송도갈비 본점'서 17인분 '순삭'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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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히밥과 가수 서기가 지난 2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대식좌의 밥상'에서 인천의 대표적인 갈비 명가 SFG 송도갈비 본점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왕생갈비와 왕양념갈비 등을 포함해 총 17인분을 클리어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먹자매가 찾은 송도갈비 본점은 '대한민국 3대 갈비'로 유명한 곳이다. 

폭포와 정원이 어우러진 5000평 규모의 'SFG 푸드파크 송도'의 압도적인 스케일에 서기는 "뭔가 되게 크다. 정원도 있다"며 감탄했다.
식사에 앞서 잡채, 양념게장 등 매일 직접 만드는 11가지의 찬이 정갈하게 상을 채웠다. 히밥은 "반찬들이 진짜 맛있게 생겼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메뉴인 왕생갈비를 맛본 후 히밥은 "와, 육즙이..."라며 극찬했고, 서기는 "역시 갈비야"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송도갈비는 전문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그릴링 서비스를 제공해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이어 등장한 시그니처 메뉴인 왕양념갈비에 히밥은 단맛과 감칠맛에 빠져 "이건 무조건 추가해야 해"라며 즉시 추가 주문을 했다. 

화면에는 '먹는 속도에 다급해진 주문'이란 자막이 올라왔다. 
히밥은 왕양념갈비 위에 SFG의 시그니처 찬인 오징어식해를 곁들이는 조합을 선보였고, 서기는 "이거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고 호응했다.

투플러스 최상 등급의 등심으로 만든 한우등심주물럭은 두 사람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에 서기는 

"오, 강자가 나타났어. 완전 밥도둑이야"라며 흰밥과의 조합을 강력 추천했다. 히밥 역시 주물럭을 추가 주문하며 "밥하고 너무 잘 어울려"라고 평했다.

두 사람은 이날 고기 13인분(왕생갈비 3인분, 왕양념갈비 2인분, 한우등심주물럭 4인분, 한돈숯불구이 4인분)과 솥밥, 냉면까지 총 17인분을 모두 비워냈다.
식사 후 서기가 포장 가능 여부를 묻자 직원은 소포장과 택배 서비스가 모두 가능함을 알렸다. 

서기는 "보내드려도 되고 선물할 수도 있어 좋다"며 편리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송도갈비 본점이 위치한 'SFG 푸드파크 송도'는 자연 경관을 살린 정원 테마의 복합 외식 문화 공간이다. 

250여 대 주차가 가능해 가족 단위 및 단체 외식 행사에 적합하다.

이곳에는 송도갈비 외에도 베이커리 카페 '바다쏭'과 화덕 생선구이 전문점 '바다를 먹은 고등어'가 함께 운영 중이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s://www.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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