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영 외식기업 SFG가 대한민국 3대 갈비 중 하나인 "송도갈비"를 서울 도봉구 창동에 25일 문을 연다.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한층 더 세련된 공간미와 향상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층의 "수라간"은 한돈숯불구이와 돼지숯불구이를 대표 메뉴로 제공하고, 한정식 메뉴도 준비된다. 196석 및 5개 룸이 마련돼 있다. 3층의 "영빈관"에서는 대한민국 공식 기능장이 엄선한 1++(투뿔) 최상급 토종한우 생등심과 꽃등심을 맛볼 수 있다. 本양념갈비, 本생갈비, 갈빗살 등이 대표 메뉴이며, 166석과 19개 룸이 구비돼 있다.
"장수왕숯불구이"는 식도락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또 수라간과 영빈관 모두 두툼한 두께가 먹음직스러운 통양념갈비"를 리뉴얼 메뉴로 부활시킨다. SFG의 시그니처 메뉴인 本갈비탕과 本갈비찜 정식도 준비된다.
"송도갈비 창동"을 방문한 단체 고객에게 10인 이상 3%, 20인 이상 6%, 30인 이상 9%를 할인해준다. 더불어 행사에 필요한 현수막 및 네임택 제작, 돌잡이 전통 돌상 대여, 상견례 테이블 차림 등 호텔식 프리미엄 세팅까지 모두 무상으로 지원한다. 브랜드별 균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든 업장을 직접 운영한다.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최적화한 서울 강북의 대표 외식 명가로 이내 자리 잡아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상욱 객원 기자 출처 : 아시아 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401001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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