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오는 12일 합리적 가격에 1등급 숙성 한우 생등심을 맛볼 수 있는 "한판등심"을 경기도 광명에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판등심 광명"은 광명시의 지역 명소인 밤일음식문화거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가족 모임이나 기업 회식, 단체 행사 등을 계획하는 데 접근성과 시설 편의 등을 갖췄다. SFG 관계자는 "밤일음식문화거리에는 "한판등심" 외에도 SFG가 이미 운영 중인 한식 브랜드 "청담본갈비"와 일식 브랜드 "긴자"가 인접해 있어 광명시에도 또 하나의 새로운 원스톱 복합외식공간이 탄생하게 됐다"며 "가성비 구조와 별도로 고객 서비스만큼은 SFG 고유의 프리미엄 스탠다드를 준수하고 있어 만족도를 더 높였다"고 전했다. "한판등심 광명"의 실내는 입구부터 시원하게 뻗은 복도를 사이에 두고 23개의 프라이빗 룸과 넓은 홀이 펼쳐져 있다. 한옥에서 볼 수 있는 바람길과 대청의 느낌을 살려 복도와 홀을 연출해 공간의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실외에는 발레파킹이 가능한 주차장이 구비돼 있다. 후식 메뉴로는 깍두기볶음밥, 된장찌개, 잔치국수 등이 준비되며,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는 쌀과 채소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식수는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미네랄 함유 해양심층수를 제공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점심시간에 한정 수량 판매하는 한우국밥을 반값에 판매한다.
한편, SFG는 "물도 음식이다"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브별 균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업장을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SFG 관계자는 "1호점인 "한판등심 분당 수내"뿐 아니라 광명에 앞서 이달 초 두 번째로 오픈한 "한판등심 세종" 역시 오픈하자마자 예약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특히 숙련된 장인이 만든 무쇠판에서 빠르게 구원 낸 저온 진공 숙성 한우 생등심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욱 아시아투데이 객원 기자 asiatoday.co.kr 출처 : https://zrr.kr/zh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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