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숙성 돼지 고깃집 ‘돈블랑’을 운영하는 SFG 신화푸드그룹이 롯데주류와 마케팅 제휴를 맺고 ‘처음처럼 새로’를 활용한 ‘돈블랑x새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돈블랑은 돼지고기의 목살,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을 7~10일간 저온 숙성하여 쫄깃하면서도 촉촉한 육질을 제공한다. 축구스타 이동국의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에 단골 고깃집이자 짜장면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처음처럼 새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돈블랑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를 타깃으로 경품 행사를 기획했으며, 처음처럼 새로를 주문한 돈블랑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소주병에 부착된 넥택의 QR 코드를 통해해 현장에서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 돈블랑 10개 전 업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 당점자에게는 케이크, 햄버거, 아이스커피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SFG 마케팅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돈블랑의 숙성 생돼지고기를 찾는 젊은층 고객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며 “돈블랑의 숙성 생돼지고기에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해 추억과 선물을 모두 가져가는 1석2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TV 정의준 기자

출처: 서울경제TV(http://www.sentv.co.kr/news/view/640583)